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사고/경과/2012년 2월 (문단 편집) === [[2월 29일]] === 벨기에 룩셈부르크에서 [[http://nonuclear.se/files/anccli_ec_aarhus_fukushima20120215-16.pdf|2월 15일과 16일에 걸쳐 열렸던]] European Roundtable "Aarhus Convention implementation in the context of a nuclear accident with durable consequences - New challenges after Fukushima"에 일본 언론인 우에스키 타카시씨가 초청되었으며, 여기서 유럽 각국의 환경 및 원전 관계자들과 회의를 가졌다고 한다. 여기서 각국 대표들은 "일본 정부는 왜 사실을 은폐하는 거냐?", "아직도 어린이와 임산부가 위험지역에서 대피하지 않는 이유가 뭐냐?", "일본 언론은 뭐하는 거냐?" 등등의 비판을 퍼부었으며 영국 출신 부의장은 "일본의 정보은폐는 너무 지나치다"고 발언했고, 프랑스 대표는 "일본 정부는 제2차 세계대전 당시의 일본 대본영처럼 거짓말만 한다"고 말했다. 우에스기씨의 홈페이지는 [[http://www.tfm.co.jp/podcasts/museum/|여기]]를 참조. 일본 기상청 연구소의 추산에 따르면 후쿠시마 원전 사고로 대기중에 방출된 방사성 세슘의 양은 [[http://www.yonhapnews.co.kr/international/2012/02/29/0602000000AKR20120229032900073.HTML|최대 약 4경 베크렐]]이라고 한다. 체르노빌 사고 당시 [[http://www.47news.jp/korean/science/2012/02/036286.html|13.7경 베크렐]]의 세슘이 방출되었으므로 20~30% 정도인 셈이며, 이 양은 지금까지 일본 국내외 기관이 추정한 양의 2배이다. [* 체르노빌 당시 방출된 방사능 물질의 방사능양에 대한 간략한 정보다. 세슘 137:89 PBq(페타베크렐), 세슘 134:48 PBq (둘이 합쳐서 13.7경 Bq), 스트론튬 90: 7.4 PBq, 제논 133: 4400 PBq, 요오드 131:1300 PBq. 단, 두 발전소는 설계부터 동작원리까지 다르므로 세슘 방출량 만으로 다른 물질의 방출량까지 비례해서 예상하기엔 무리가 있다. 그리고 인체에 가장 빠르게 영향을 미치는 세슘 134, 137, 요오드 131 중 세슘들의 방출량이 밝혀진 것은 중요한 정보다. ~~4경 베크렐/동일본 인구수 하면 1인당 세슘 흡수량~~] 일본 정부가 방사성 세슘 지역의 벼농사를 조건부로 허용하기로 했다. 500베크렐 이상인 지역의 벼농사는 금지되지만, [[http://www.yonhapnews.co.kr/international/2012/02/29/0602000000AKR20120229048200073.HTML|100베크렐 이상, 500베크렐 미만의 지역에서는 출하전 전량검사를 조건으로 벼농사가 허용된 것이다.]] 간 나오토 전 일본 총리가 [[http://www.yonhapnews.co.kr/international/2012/02/29/0602000000AKR20120229051300073.HTML|후쿠시마 원전 사고 대응은 준비가 되어 있지 않았다는 의미에서 대실패]]라고 자평했다고 지지통신이 보도했다. 프랑스의 방사능 방어 및 핵안전 연구소(IRSN)가 [[http://www.yonhapnews.co.kr/international/2012/02/29/0602000000AKR20120229107100009.HTML|후쿠시마 원전 사고로 인한 오염은 고질적이고 영속적일 것]]이라고 경고했다. 앞으로 아주 오랫동안 환경오염 상황을 맞게 될 것이라고. 소프트뱅크 손정의 사장과 루스 주일 미국 대사가 [[http://www.47news.jp/korean/national/2012/02/036266.html|미나미소마시의 현립 하라마치 고등학교를 방문, 학생들을 격려했다.]] 28일에 후쿠시마 원전에서 [[http://www.youtube.com/watch?v=0RrcoPNvd20&feature=youtube_gdata_player|연기가 치솟았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